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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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2008/07/15 19:21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이선심입니다.
김진애 선생님의 "길을 잃는 것은 자신이라 알고 있었던 것을 잃어 보는 것이다."라는 글과 조한혜정님의 "길을 벗어나 보지 않은 사람들이 어떻게 새 길을 낼 수 있을까요?"라는 글이 요 며칠 두고두고 머릿 속에서 화두처럼 떠나지 않았습니다. 길(규정)을 벗어나는 것이 가능하지도, 자신을 잃어 볼 기회도 없이 열심히 공부만을 해야하는 아이들에 대해서...
가르치는 것이 갑자기 무거운 숙제가 되었습니다. 선생님의 강연은 그런 학교의 고정화된 틀에서 벗어난 삶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학생들에게 오랫동안 인생의 지침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몸소 그런 새로운 길을 개척하느라 분주하시지요?
무더운 날씨에 몸 건강도 챙기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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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d 2008/07/18 16:16 수정/삭제
안 그래도 궁색한데 너무 배제만 하는건 좋지 않다고 봅니다. 물론 나름 타당한 이유는 갖고 계시겠죠.
그러나 배제는 직접적, 1차적 대상에서 그쳐야 한다고 봅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A가 맘에 안드는데 B가 긍정적 평가했다. 따라서 B도 문제이다. 그걸 지적했더니 C가 너무 배제하지 말라 그런다. C도 문제다. 지나친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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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일 2008/07/08 17:59 수정/삭제 댓글쓰기
3년만에 찾은 상하이는 물가가 천정부지로 올랐다는 것이 큰 변화이더군요.
올림픽의 안전문제 때문에 통제가 심해지고 외국기업들은 이 변화를 통해 베트남 등 동남아로 빠져 나가는 형국이었습니다.
공항 흡연실에서 만난 한국인 중소기업가의 중국인에 대한 표현은 "짐승"이었습니다.
10여년 넘게 중국을 상대로 사업을 해보았는데 오로지 그들은 돈밖에 모르는 짐승이라는 것입니다. 한국인이 너무나 중국에게 준 것이 많았고 억울하다는 것입니다.
올림픽이 끝나고 나면 환차익을 보려했던 외국의 자본이 쓰나미처럼 빠져 나갈 것으로 전망되고 그렇게 되면 세계금융시장이 엉망진창이 되어 우리나라에도 큰 경제공황이 예상된다며 현 정부에 대한 높은 우려의 말도 함께...
정치권에 있으면서 학계를 뒤로하였던 지난 4년간 동안 변화도 제법 있었음을 확인하였답니다.
국제학술학회가 중국에서 많이 개최된다는 것을...
컨벤션 산업이 날로 커져 상하이는 특수를 누리고 있다는데 우리의 현실은 어떠한지 걱정이 됩니다. 정부의 환율정책으로 중소기업이 죽어 나가 자빠지고 물가앙등은 심화되는 요즈음 매일 걱정거리가 증가하니 암담합니다.
9월 금융대란을 예고하고 있고 말입니다.
김박사님의 새로운 글 맛 보러 들렸다가 투정만 부리고 가네요~
좋은 글 기다립니다.
이 강 일 올림. -
zonest
2008/07/07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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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과 김민석에 대한 글 잘 읽었습니다.
저와 같은 생각을 하고 계셔서 더 관심을 가지고 읽었습니다.
계파를 생각지 않으시고 민주당의 발전에 고민을 하시는 모습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사람,공간,그리고 정치..제가 좋아하는 단어의 조합을 블로그의 제목으로 만든것도 참 흥미롭네요..
자주 찾아뵙죠..^^ -
이강일 2008/07/04 01:52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랫만에 들렸습니다.
상하이에 학회때문에 갔다가 10여일만에 돌아와 김박사님 블로그에 들어 왔습니다.
상하이 가기 전에 들려 글을 남겼는데 김박사님의 답글이 재미있었습니다.
저는 인천의 한의병원하시는 이강일 원장님이 아니고 대전의 이강일 교수입니다.
우리 당에 이강일이 둘인 것이죠.
전에 서울시 시의원 이강일씨도 있구요. ㅋㅋ
중요한 것은 아니고...
그저 여전하심을 보고 나갑니다. -
민주아빠 2008/07/01 02:30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연히 안사람이 가져온 책을 보고
선생님께서 인용하신 우려 - '공공용지의 사유화'에 대해 깊이 공감하며 많이 놀랐습니다.
(그전까지 전 선생님을 '튀는 페미니스트'로 보았더랍니다...)
헌데 제가 갑갑해하던,
공공이라는 이름으로 행해지는 이상한 권력의 변종化에 대한 답도
조금은 '스스로' 가지게 되었고,
배우자와 현명하게 사는- 존중, 이해, 다름의 인정 등, 저만의 작은 '답'을
또한 가지게 되었습니다.
요 며칠전 '촛불'과 함께 하고자 시청 앞 덕수궁을 지나는데,
실제로 선생님을 지나치며 '흘깃' 뵈었습니다.
그날 오전인가요, 시청광장에 잔디를 새로 깐다고 사회단체들의 천막을 철거하고
사람들을 몰아치던데... . (이상한 데자부...)
잠시 현상은 거꾸로 가는듯해도,
많은 선배님들의 가름침과 또 한분 탄생한 선생님과 같은 나침반으로
흔들리지 않게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선생님의 하시는 일, 잘 되길 진심으로 바라며
많이 배우고,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20080630, 민주아빠 올림-
김진애
2008/07/01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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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모습이 그려집니다. 흐뭇하게요. 촛불이 가져온 것 중 중요한 것, 새로운 부부, 새로운 가족인 것 같아요. 공통의 관심토론과제가 생겨서 더 좋지요.
'공공성'에 대한 생각과 실천은 우리 사회에서 이제 시작 정도에 불과한 것 같습니다. 시민사회의 뿌리가 깊어지고 그늘이 넓어지면서 공공성에 대한 우리 사회의 원칙도 같이 깊어지고 넒어지겠지요. 기대하게 됩니다.
그나저나 시청앞 서울광장을 잔디 복원하겠다며 20여일동안 통제하겠다고 하는 서울시청, 촛불 원천 봉쇄하겠다는 공안당국의 으름장 속에서도 촛불은 계속 켜지겠지요.
부부 사이의 정이 깊어지는 이번 여름 되세요. 참고로, 우리 부부 지난 60여일 동안 같이 하는 시간이 많아졌는데^^, 여름을 지나면서 더 공고해질 것 같답니다.
보신 책은 <공간정치 읽기> 였던 모양이지요. 공간에 대해서 꾸준히 발언하고 있습니다. 현실에서의 실천은 실망스럽지만, 희망으로 바꾸어가는 과정이라 믿으며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민주아빠엄마님, 민주부부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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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호
2008/06/28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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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책 선물행사가 끝나지 않았다면 부탁드릴께요.
고등학교 때 선생님 책 읽고, 과학도로서 꿈을 키웠습니다. 지금은 신학의 길을 가지만, 선생님을 글을 읽으면 마음 깊이 공감할 때가 많습니다.
출산한 제 아내에게 "매일매일 자라기" 선물하고싶습니다.
경남 진주시 상봉서동 화인아파트 101동 406호 여승주.
남기는 말: 예쁜 딸 하린이를 선물해 준 당신, 고마워요.
우리 매일 매일 자라가요. -
남두혁 2008/06/22 05:56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생님 죄송합니다 ^^;;
요새 이상하게도 주소를 쓸 때 동이름을 깜빡깜빡하네요~
춘천시 효자동 180-11 208호 입니다.
춘천은 지금 천둥 번개가 치는데 그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사대부고생 2008/06/21 13:36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오늘 선생님께서 해주신강의를 들은 전북사대부고 2학년여학생이에요 강의정말 잘들었습니다~ 학교갔다와서 바로 검색도해보고 책도 찾아보고그랬는데 선생님의 팬이되어버릴듯해요. 비록 블로그는 안하지만은..궁금한점있으면 와서 질문도하고 그래도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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