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정부, '선진화'가 뭔지 알고는 있나?
- Posted at 2008/03/06 14:22
- Filed under 김진애의 좋은 새벽/이명박정부
'선진화'와 '실용'. 이명박 대통령의 취임사와 연이은 3·1절 기념사의 압도적 코드였다.
박근혜 전 대표는 씁쓸하겠다. '선진화'라는 말을 가장 많이, 가장 먼저 썼는데 말이다. 속으로 '저건 내 껀데' 할까? 정동영 전 의장 역시 씁쓸할 것이다. '실용'이라는 말을 많이 썼지만, '비리 내각, 지역편중 내각이 실용이라니' 한탄할 것이다.
'선진화'와 '실용'이라는 단어로 온통 포장되었던 이명박 대통령의 취임사는 지루했고, 3·1절 기념사는 거의 부끄러운 수준이었다. '산업화, 민주화 다음 단계가 선진화'까지는 최대한 이해하려 해도, '3·1정신이 선진화로 통하는 실용정신이라는 대목'에 이르면, 정말 낙제점 논술을 보는 것 같았다. 마치 상투적인 그 단어만 써 먹으면 논술 점수 잘 받을 거라 믿는 학생, 어쩌다 어려운 단어 하나 알고는 뜻도 모르면서 신나게 써먹는 아이 같다. 한마디로 진부하다.
개념이나 철학, 원칙이나 논리에 별 관심이 없어 보이는 이명박 정부지만, 부디 논술 시험 좀 보라, '선진화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모든 내각 장관, 청와대 참모, 기관장들. 아침 8시부터 회의한다니, 한 시간쯤 주고 논술 시험 보고 토론하면 좀 제대로 된 방향이 잡히지 않을까?
나도 여기서 논술 시험 좀 보련다. 선진화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선진화'라는 말 자체는 영 탐탁하지 않다.(내가 26개월여 맡았던 대통령자문위원회 이름이 '건설기술·건축문화선진화위원회'였는데 내가 지은 이름이 아니니 어쩔 수 없었지만, 밖에 나가면 왜 선진화인가에 대해 설명해야 하니 딱한 노릇이었다. 그나마 '건설기술·건축문화'라는 특정 분야의 발전을 뜻하는 것이니 봐줄 만 했다. 한 컨벤션에서 '분야가 문제가 아니라 정치인, 관료, 제도가 후진적이라서 문제다'라 연설해서 우레 같은 박수를 받는 적이 있다. 그렇다. 정치권, 정치인, 관료, 제도가 후진적이라서 그렇게 '선진화, 선진화' 하는지도 모른다.)
선진화라는 말은 열등감이 깔려있고 열등감을 조장하는 말이다. '후진적'이라는 전제를 깔고 있는 상대 비교적인 말이다.
지난 반세기 동안 우리 사회가 지향해 온 '산업화'와 '민주화'는 세계보편적인 가치다. '산업화'란 목표가 뚜렷한 말이고, 가치중립적인 말이다. 영어로 'industralization'이란 17세기 산업혁명 이후 모든 사회의 문명적 가치일 수밖에 없었다. 지금도 정보혁명과 더불어 새로운 굴뚝 없는 산업혁명이 진행되고 있다.
'민주화'는 인류보편적인 고매한 가치다. 영어로 'democratization'이란 18세기 시민혁명 이후 세계보편가치로서 특히 19세기, 20세기 제국주의와 독재화 현상 이후, 거의 모든 나라들에서 추구된 가치다. 하물며 미국에서도 1960년대 이후 새로운 민주화를 이루었다. 민주화란 아직도 '미완의 목표'이기도 하다. 민주화 수준은 지난 10년에 비해 높아졌지만 아직도 안착되지 않은 진행형의 과제다.
그런데 영어에 선진화란 말은 없다. 선진국(advanced nations, developed nations)이라는 말은 있지만, 선진국에서도 선진국, 선진화라는 말은 절대로 쓰지 않는다. 불필요하게 세계의 다른 나라들을 자극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우리만 이렇게 '선진국, 선진국, 선진화, 선진화' 읊는다.
예컨대 G8을 우리는 '서방선진 8개국회의'라고 번역한다. 영어로 G8은 간단하게 'Group of 8 countries'다. 그 G를 'Global'로 아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저 'Group'일 뿐이다. '8개국 회의'하면 할 것을 '서방선진 8개국회의'라 해야 속 시원한 우리 사회이니 이 열등감의 뿌리를 어찌 할꼬….
사대주의 콤플렉스, 졸부 콤플렉스, 벼락부자 콤플렉스를.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진화라는 말을 받아들이고, 선진화의 기준은 도대체 무엇인가 기준을 세워보자. 나의 논술 답안지는 다음과 같다.
2. 일정 경제수준을 지속 유지할 산업 기반이 있다.
3. 교육주택의료복지 인프라 수준이 높고, 높일 의지가 있다.
4. 민주주의 완성도가 높고 절차적 합리성이 보장된다.
5. 법, 제도, 권력의 공정성에 대한 기본적 신뢰가 있다.
6. 공정시장경쟁, 기회균등, 공익적 형평과세 원칙이 투철하다.
7. 패권적인 글로벌 스탠더드에 휘둘리지 않는다.
8. 성장 동력 발굴에 대한 자기혁신이 강하다.
9. 자국 문화에 대한 긍지와 타문화에 대한 존중이 서있다.
10. 사회적 약자, 소수자들의 국가와 사회에 대한 신뢰가 있다.
11. 지속가능한 생태환경을 지향한다.
12. 세계 평화에 기여한다.
나는 '더 믿을 수 있는 사회, 더 지속가능한 사회, 더 공유하는 사회, 더 소통하는 사회'가 더 좋은 사회를 위한 선진화의 기준이라고 부르고 싶다.
하지만 이렇게 좋은 말로만 하면 잘 이해가 안 될 수 있으니, 오히려 '반면교사'적으로 '후진국' 또는 '후진화'의 기준을 다음과 같이 꼽아보면 어떨까?
2. 권력 특혜, 탈법, 편법이 끊이지 않는다.
3. 공정경쟁이 무시되고 독과점이 묵인된다.
4. 민주주의 절차가 무시된다.
5. 계층 간 격차가 구조화되어 버린다.
6. 교육주택의료복지 수준이 퇴화한다.
7. 국가 및 사회 지도자에 대한 공적 신뢰가 무너진다.
8. 국수주의적 문화가 횡행하고 무비판적으로 세계문물을 우상화한다.
9. 패권적 세계화에 휘둘린다.
10. 주체적인 성장 동력을 쌓지 못한다.
11. 생태환경을 훼손한다.
12. 세계평화에 위협적이다.
미국은, 두바이는 선진국일까
이런 선진화, 후진화의 기준으로 본다면, 미국은 정말 선진국일까? 부시 대통령 이후로 미국은 후진화하고 있지나 않나. 세계 평화를 가장 앞서서 위협하는 나라가 되어 버렸으니 말이다. 9·11 이후 미국의 극보수화한 분위기에서 한 미국인이 나에게 말한 적이 있었다.
"미국인이라는 사실이 이렇게 불편해본 적이 없다.(I never was so uncomfortable being American)"
그 인사의 자긍심은 무너지고 있던 거였다.
이명박 정부가 한참 띄워주는 두바이는 선진국일까? 국회가 없는 나라, 투표권이 없는 나라가 어떻게 선진국인가? 아무리 돈 많은 군주가 모든 국민들에게 생활비를 나눠주고 교육주택의료 복지혜택을 다 주더라도 민주의 기본이 안 된 후진국이 두바이다. 언젠가 두바이의 민주화가 이루어질 때, 현재의 두바이는 모래성이 될 지도 모른다.
이명박 정부 사람들이여, '선진화' 논술 시험을 제대로 본 후에 고민해 보기 바란다.
1% 특권층 내각, 5%를 위한 정책, '고소영'-'강부자'-'S라인'-지역편중 인사, 영어몰입교육 강행, 대운하 강행, 대통령과 대기업을 연결한다는 기업핫라인 도입, 삼성 떡값 인사나 공정성 훼손 인사의 의혹을 받고 있는 인사를 원칙과 공정성이 가장 기본인 직책(국정원장,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청와대 민정수석)에 기용하는 것이 과연 '선진화'로 가는 것인지?
멋모르고 '세계화'를 추진했다가 정작 진정한 세계화의 구조적 실체는 모르고 IMF 외환위기를 당한 '김영삼 정부'를 반면교사로 삼으라. 핵심에 충실하라. 겉멋으로 '선진화'를 국정 목표로 삼았다가 정작 진정한 구조적 선진화는 모르고 대한민국을 후진하게 하는 이명박 정부가 되지 않기를 진정 바란다.
'선진화' 주제 논술 시험. 제대로 좀 치르라.
'선진화'의 철학과 개념과 원칙과 논리를 세우라.
부디 국민들과 함께 세우라. 부디 국민들 눈높이가 얼마나 바른지 귀를 기울이라.
'선진화' 립서비스만 하지 말라. 하나하나 국정 현안에서 제대로 실천하라!
그게 진짜 '실용'이다.
(이 글은 오마이뉴스 '김진애칼럼'에도 게재됩니다.)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85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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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걸로 다 꼬투리를 잡으시네요...선진화란 말은 노무현 정부에서도 곧잘 쓰였던 말입니다.지금에서야 비판하는게 이해가 안될뿐더러..또 선진이란 말은 먼저 앞으로 나아간다는 뜻이지 꼭 후진의 상대적인 개념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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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눈엔 뭐만 보인다던데 당신은 이명박정부를 비판하는 정도가 아니라 그냥 "싫어하는" 사람일 뿐 으로 밖에 안보이네요.
세상에 먼지털어 안나오는 사람 없습니다.
이명박도 사람인데 당신은 초능력자를 바라고 있는것 같네요.
아는것도 많고 잘못된걸 이렇게 바로잡아주시니
당신을 대통령으로 임명하면 세상 자~~~알 돌아가겠습니다~ ㅎ
한번 대통령 해보세요 밀어드릴테니 ㅋ-
세상에 먼지털어 안나오는 사람 없습니다..라는말이
정말 가습아프게만드네요..부도덕한 사람을 리더로 뽑아놨을때 많은 폐해들이 있을텐데요...진정한 리더가 되기도 힘들고요..먼지털어 안나오는 사람이 정말 리더아닐까요..언제까지 시대가 그러니까..그정돈 괜찮지..이런 도덕적헤이에 빠져있을겁니까?? 사법부의 위신이 떨어지면 나라는 큰 혼란에 빠지는데..리더가 그걸 흐트리고 있으니..말이됩니까?? 그사람이 안되니 니가가서 해봐라는 식의 말도 좀 보기 않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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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더 개념없다.. 가슴에 사랑이 없어~ 그리고 두바이가 어떻게 후진국이 될수 있어~~
븅신아~~ -
책 한글자 읽어 본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는 굳은 머리로 휘갈겨쓴
댓글들이라니.....한심하다 세사람 정말....눈물이 다 난다 내가.. -
여기서 댓글달지마라
돈많으면 선진국이냐? -
이렇게 좋은 글에 무턱대고 비판하는 투의 댓글들이 달려 있어 안타깝네요. 글 정말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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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저기 위에 글쓴이 비판하신분들 우선 늘푸른님은 정작 자신이 별걸 다 꼬투리잡는다는 생각은 못하시는듯 하군요. 비판할꺼면 큰가지만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별거라도 다 비판이 제대로 된겁니다. 그리고 이걸 논외로 하더라도, 선진화라는 단어 하나 잡고 꼬투리 잡는게 저한테는 좀 웃기게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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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렇게 비판 잘했으니 니가 대통령하면 잘하겠네 투의 발언은 상식선에서 초등학생 이상의 평가를 받기 어려운 발언입니다. 익명성 하에서 사람이 제일 용감해진다고 하더니 쪽팔려서 못 할 소리를 마구 하시는 분들이 넘쳐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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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많은 군주가 모든 국민들에게 생활비를 나눠주고 교육주택의료 복지혜택을 다 주더라" ㄷㄷㄷ 정녕 두바이가 그 정도였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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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용어를 사용하려면, 먼저 해당 용어를 정의 하는 것이 먼저 입니다.
이 기사는 바로 우리가 말로만 하는 "선진화"라는 말의 정의를 묻는 것 입니다.
과연 우리가 왜 선진화를 해야하는 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이기도 합니다.
막연히 선진화, 선진화 해서 그렇구나 했는데, '선진화'에 대하여 깊이 생각해봐야겠습니다. -
선진화가 열등이갈려있다고 현실을보고진단으해야할것아닌가 그러면 크로마노인시대로 모두옷을벗고 먹는극정도말고 입막만다시자 그러면 우월하네 거참 현실진단없이
말에소리에 장단하는태도가 정말열등해보인다 선진화는 지금것 정책이 반서구화 반 미국화되었다면 그것을 다시 돌려놓기위함이아닌가 선진화를 탓하는것은 그의도자채가
미개함이오히려 숨어있는것아닐까 -
선진화라는 말을 제대로 정의 하자라는 글이고, 그 정의는 글 쓰신분의 정의입니다, 우리에게 이 생각을 강요하는것이 아니라, 새로운 생각의 밑거름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쓰신것 같은데, 꼬리를 무는 비판이 아니라 좀더 이성적인 비판이 남겨졌으면 합니다.
전 정부가 실용성만을 강조하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한쪽으로 치우치면 후회하게 되어 있으니까요, -
2mb가 '선진화'니 '실용'이니 입에 달고 살지만, 그 용량으로 무슨 뜻인지 알 리가 있나...'컴퓨터 달린 불도저'라며 자랑스러워하지만 그 컴퓨터가 2메가바이트면 없느니만 못하다...불도저에 치이지 않도록 조심하는 수밖에...그나저나 선진국 조건 12가지 중 해당사항이 하나도 없으니 우리나라는 후진국이 틀림없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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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의 선진화란 단순히 돈 많이 벌어서 잘 사는 거라고 생각 할 겁니다. 물론 그것도 중요하겠죠. 그러나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국가의 기강이 서있고, 도덕적 가치가 분명하고 정의가 살어 있지 않다면 아무리 잘 살어도 경제동물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런 국가는 동물의 왕국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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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초등학생들도 좀 생각하고 댓글 씁니다..
조금이라도 자기편이 아니다싶음 발끈해서..니가 해봐라..식의 댓글..
비난과 비판은 다른것쯤은 알아두셔야.... -
최소한의 개념과 논리 및 인간에 대한 예의를 갖추지 못한 댓글들은 스팸 광고 못지 않게 독자들을 짜증나게 합니다... 관리자 직권으로 삭제해 버리는 것이 타당합니다 블로그의 취지에도 맞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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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선진화 혹은 선진국이라는 용어는 보통 높은 고소득 국가 혹은 고도 산업화된 국가를 일컫을때 자주 쓰는 말이죠.
최근에 이르러 여기저기 선진화라는 용어가 제멋대로 쓰이는 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만.. 보통 선진화=경제력 이라고 이해해도 그리 틀린 표현은 아닐겁니다.
구십년대 초반에 UN에서 선진국이라는 말을 정의 내리길 소득 수준 얼마얼마 이상의 국가를 선진국 그 밑으로 얼마이상에서 이하까지를 중진국 그 아래를 후진국이라고 정의 내린 바가 있죠.
글쓴이가 틀렸고 이명박 정부가 더 정답에 가깝다고 생각되네요. -
바랄 것을 바래야지요.
2mb는 그런 것 모릅니다.
오로지 관심이 있는 것은 자기 자신에게 이익이 되느냐 아니냐일 뿐.
그리고 위에 '해탈'이라는 분,
경제력만 좋으면 인간 쓰레기라도 상관이 없습니까?
2mb하고 친구하면 딱 어울리겠습니다.-
원래 선진국 이라는 용어 자체가 고소득국가라는 뜻이거든?
제발 병신같은 소리 좀 하지 말아줄래?
누가 용어의 정확한 뜻을 이해 못하고 삽질하는지 제대로 좀 정신 챙겨줄래?
응?
애초에 선진국이라는 단어 자체에 경제력을 제외한 어떤 고차원적인 그딴 뜻 없거든?
니들 혼자서 용어 만들고 지랄발광하는 거 그만 좀 해줄래?
졸라 짱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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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이 고소득국가만을 의미하는 한정적 의미로 쓰인다는 것은 해탈씨 혼자만의 생각이구요. 적어도 제가 흔히 사용하고 있는 선진국(先進國)은 말그대로 우리보다는 '나은' 나라를 뜻합니다. 그것도 경제적인 분야만이 아니라 사회의 모든 영역을 포함한 종합적인 평가에서서 말이죠.
어느 쪽의 생각이 더욱 보편적인지 알아보기 위해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이용한다는 포털사이트인 네이버의 국어사전을 검색해봤습니다만, 그곳에서는 선진국의 정의를 '[명사]다른 나라보다 정치·경제·문화 따위의 발달이 앞선 나라' 라고 내리고 있더군요. 그리고 이런 정의도 있었습니다. 일명 '최선진국'이라는 것인데 '[명사]선진국 중에서도 정치․경제․문화 따위의 수준이 더 앞선 나라'
대충 선진국이 일반적으로 어떤 함의를 담고 있는지 이해가 가시나요? 제가 보기엔 당신이 지랄발광하고 있습니다. -
잘 보고갑니다...
제 블로그에 담아갈께요... -
맞는 말인데.. 맞는 말이긴 한데, 날 포함해서 일반인들도 욕심이 한도 끝도 없는데 명박이정권이 관심이나 있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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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몇 몇 댓글때문에 한숨납니다. 이래서 그 분이 대통령이 되어서 지금 이 난리를 내고 있는거군요. 도대체 상식선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너무나 고민되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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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었습니다. 댓글은 안 봤어야 했는데 괜히 봐서 조금 불편합니다만, 아무튼 논리 정연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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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mb 용량 초관데 어찌 알겠어??
이젠 저 얼굴만 봐도 토나와 ㅠㅠ -
말 잘하는 것 같지만, 말뿐인.....
응원과 비난은 그럴 듯하지만 정작 운동장에서는 남의 탓만하는....
당신도 그런 물이 들었군요... -
이명박의 선진화가 아니고 선전화겠죠.무식한게 부자대열에 서서 여러 사람 죽이네
우리는 선진조국의 어쩌고 저짜고 지도자 망령이 되살아나네 -
항상 잘 읽고 갑니다.
댓글까지 달아서 사족을 달고 싶지않은 좋은 글입니다만, 다른 댓글을 읽다보니.....울컥해서 한자 남깁니다.
정말 우리의 사고는 정지해 버린건가요?
하긴, 정말 배웠다는 국회의원들이 내놓는 언행을 보면 배움과 논리적인 언행은 차이가 있다는 것이 분명해 보입니다만... 댓글들 역시 씁슬합니다. -
좋은 글 감사합니다. '선진국', '선진화'란 단어를 다시 생각해보게 하시는군요.
좋은 말과 좋은 글이 가끔 자신의 아픈 곳을 건드려서 비위를 거슬리게하는 경우가 있죠. 댓글 다신 분들 중에 그렇게 기분 상하신 분들이 있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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